연말결산캘린더 3

올해 나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나는 성인이 되기 전부터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한 갈망이 컸던 것 같아요. 아마 부모가 풍족하게 키우지 못함에 따른 아픔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매일 저녁, 새벽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를 고민했던 기억이 많이 있네요.그렇게 달려온 30년..지금은 일중독을 지독하게 이겨내고 번아웃으로 고생입니다.번아웃에 대해서 상담을 다녀봤는데요.제 인생은 일에 맞춰서 살아왔기에 일을 빼고서의 삶을 생각해 본 적도 살아본 적도 없었기에 전혀 다른 일을 해 보는게 솔루션이었어요. 산 다니기.복싱하기.목공하기.캘리그래픽 해 보기.책읽기.데이트레이딩 해 보기.회사에 출근하지 않기.여행다니기.집에서 아이 기다리기. TV 드라마, 영화만 보기. 그렇게 하길 ...2년 새로운 일도 해 보고 새로..

etc 2024.12.12

올해 이불킥 했던 순간은?

난 올해 하던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다.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있는데..그 이유는 결정을 내리면 바로 실행에 옮기기도 하지만, 진행을 하게 되면 협의를 잘 하지 않는다. 이 주제가 아니더라도,올해가 가기전에 사업의 방향성을 정해야 하는데..그간 해 보고 싶었던 수출로의 한 걸음을 내딛으려고 한다. 이불킥은 내가 제조업을 할때 매일이었는데...내가 내인생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답답해서였다 내년에는 이불킥하는 순간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  2025년은 달러를 벌어보자~부동산은 당연하게도 계속 하는 거고..

etc 2024.12.07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은?

2024년 34개의 질문으로 돌아볼 수 있다는 티스토리의 이벤트를 시작을 하는데..4번째로 주는 오늘 주제가 어렵긴 하네요. 가장 기뻤던 적은 힘든 질문이네요. 올해는 사업보다는 가족과 있는 시간이 많아서 가족들과 있는 시간이 편안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내년에는 가장 기뻤던 순간인지를 인지를 하면서 살아봐야겠네요.티스토리에서 기획한 주제가 저는 처음 받는 질문이어서 좋은 것 같아요.매일 똑같은 일상에서 이런 화두를 던져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는 것이 좋은 경험인 것 같기도 하구요. 오늘은 기쁠 수 있는 일을 찾아봐야겠습니다.

etc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