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100억 만든 이야기

경매 부동산 사고팔 때 내는 세금, 양도세 완전 정복!경매로 부동산 사서 파는 일, 돈 버는 재미가 쏠쏠하죠? 하지만 돈을 벌면 세금을 내야 하는 건 다들 아는 사실! 특히 경매 부동산을 거래할 때는 일반 부동산과 다른 세금 규정이 있어서 헷갈릴 수 있어요. 오늘은 경매 부동산을 사고팔 때 내는 세금, 양도세에 대해 속속들이 파헤쳐 볼게요!양도세? 뭐야?양도세는 간단히 말해서 부동산을 팔아서 남는 돈에 대해 내는 세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예를 들어, 내가 1억 원에 산 아파트를 1억 5천만 원에 팔았다면, 5천만 원의 이익에 대해 세금을 내는 거죠.왜 경매 부동산은 양도세가 다를까?경매로 부동산을 사고파는 사람들은 보통 부동산 매매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런 사람들을 매매사업자라고 부르는데,..

안녕하세요.주택매매사업자로 양도소득세를 절감을 하시려고 운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초기에 많이 했던 실수인데요.매매사업자를 내지 않고도 사고 팔아도 되긴 하는데요.부동산을 많이 사고 팔면 세무당국은 사업자로 간주하고 "간주매매사업자"로 보고 누락된 부가가치세를 납부를 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모두 다 해당되는 것은 아니구요..운이 안 좋아서 모니터링이 되면 해당 됩니다. 그 전에 사업자를 내고 운영을 하면 마음이 편하긴 하겠죠?문제는 부가가치세가 만만치가 않습니다.부가세는 매도한 부동산 중 건물 부분에 대해서 10%를 납부해야 합니다.양도세가 양도차익 기준으로 과세표준을 매기는 것과 달리 부가세는 건물부분의 매매대금 자체를 기준을 삼습니다. 부가세는 쉽게 말해 얼마벌었느냐가 아니라 무조건 매매대금의 ..

경락대출을 받게 되면 인도 명령서를 본인이 접수할 일이 없습니다.제가 단타로 받은 저가 부동산은 대출도 안 일으키고 셀프 등기, 셀프 소송을 합니다. 처음에는 엄청 오래 걸렸는데..계속 하다보면 법무사 직원처럼 물 흐르듯이 하게 됩니다 ^^ 사람은 역시 환경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인도명령서 작성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인도명령서란 부동산 매매나 임대계약에 따라 점유자가 아닌 자가 법원에 제출하는 문서로, 주로 소유권이나 점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필요해요.혹시라도 부동산을 인도받지 못했을 때, 법적으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작성해야 할 문서랍니다.인도명령서란?인도명령서의 정의인도명령서는 부동산과 관련하여 타인에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법원에 제출하는 공식적인 문서..

아파트는 경매시장에서 인기가 가장 좋습니다.매매,전세가격이 시장가로 정해져 있어서 매도나 임차를 맞추기가 쉽기 때문입니다.그런 집합 건물을 낙찰을 받으려면 조사를 해야 하는 필수 항목이 있습니다바로 관리비입니다. 미납관리비는 아파트나 공동 주택에서 거주하는 세대가 납부하지 않는 관리비용을 의미합니다.관리비에는 공용부와 전유부로 나뉘어서 부과가 되는데요.  제때 납부를 하지 않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이 됩니다.관리사무소에서 제공되는 서비스가 제한되기도 합니다.  미납관리비 확인의 중요성미납관리비 확인이 중요한데요. 미납관리비가 있다면 빠른 시일내에 해결을 해야지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 미납관리비 확인 방법낙찰 받을 아파트에 필수로 임장을 가야 하죠.그 때 관리사무소에 가서 확인을 해 보셔도 되는..

경매 낙찰 받는 게 정말 어렵습니다.이렇게 어렵게 낙찰 받은 부동산에 명도라는 과정이 남게 되죠? 요새는 대항력 포기 물건, 즉 HUG물건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미 명도 대상자가 없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사이에 월세를 맞춰서 채무자가 임차를 맞추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명도 대상자가 경매 사건에 연루가 되어 있으면 대상자를 찾을 수 있으니 내용증명서를 보낼 수 있는데요.대상자를 알 수 없는 월세임차인이 있다면 경찰을 대동해서 명도 대상자의 이름 및 인적사항을 알아내야 합니다. 내용 증명서든 강제 집행을 신청을 하던 대상자의 인적사항은 필수로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용증명서는 법적으로 큰 힘은 없지만, 말 그대로 내용을 증명하기 위해서 발송을 하는 서류입니다.법적 분쟁을 하기 전에 보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