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100억 만든 이야기

[사건번호]2023 타경 128655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3계((02)2192-1333 ) 매각기일 2024-12-11(10:00)대항력도 포기 되었고.신정네거리역으로 개발계획도 잡혀있는 오피스텔이 경매진행중입니다.역에서도 가깝고..우량한 건물입니다.2020년 준공이 되어서 따로 손을 볼 필요가 없는 물건입니다가시성도 좋습니다현재 경매사건은 취하될 확률이 낮습니다채권금액이 15억이 넘기 때문입니다.신건에는 입찰하지 말고 유찰을 통해서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해당 물건을 낙찰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전세매물은 2022년이 마지막거래라서..월세 거래위주로 보면 수익률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임장을 통해서 현 매물의 체력을 확실하게 확인하고 입찰하시길 바랍니다.

주택에만 채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모든 부동산은 채권이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경매로 낙찰을 받은 부동산을 등기를 하려고 보면여러가지 서류를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 중 하나가 '국민주택채권매입확인증' 입니다. 처음 셀프등기를 하러 갔을때는 국민주택채권???이게 뭐지???? 어디서 알아봐야 하는거지????? 법원에 가서 물어보면 법률자문을 해 줄 수 없게 되어 있다며.. 답변을 해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등기소에 전화해서 물어봐도 여전히 금액을 스스로 알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금액이 매일 바뀝니다.제가 그 후로 알게 되니 다들 말씀을 못 하신 이유가..부동산의 종류에 따라 계산방식도 여러가지라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채권이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어렵지 않으니 찬찬히..